간호조무사 공부를 결심하고 학원을 찾은 것은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였습니다.
1년을 선생님들 말씀대로 열심히만 하면 꼭 자격증을 쥐게 될테지요.
나이가 많지만 용기를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.
오늘 실습복을 한명씩 재는데 40년 전 중학교 입학 할때가 생각이나서 가슴이 뭉클했답니다.
순간순간에 왜 이리 가슴 벅찬 감정이 솟구치는지......
건강해서 감사하고 도시락 싸서 가방메고 다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.
이제 일주일이지만 학원, 집, 가족....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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